나의 요리 24

해물떡볶이 - 사실은 해물 안 먹는 큰 아들을 위한 대안 팔보채-

밥에 김치만 있음 식당 공기밥 2그릇에 해당하는 밥을 뚝딱 해치우는 작은 녀석과 반대로 고기 반 찬이 있어야만 식사를 하는 큰 아이의 까다로움은 익히 돌 전에 알아 봤었다. 심지어는 난 밥맛이 없어 항상 건너뛰는 아침식사조차도 고기반찬만 있음 한 그릇 금새 먹지만 고기가 없으면 맨 밥 만 먹..

나의 요리 2006.02.03

기사에 떠서 된통 고생한 민들레 김밥 - 왠 김밥에 꽃이?-

민들레 김밥 - 왠 김밥에 꽃이? - | 나의 요리 2005.11. 08 평범한 것은 싫다. 올초부터 항시 착용하는 썬글라스만 해도 시작은 6년전 라식수술 후유증으로 빛에 민감해 눈부심을 방지하려고 쓰다가 하나 둘씩 사모으다 보니 자연스레 외출전엔 옷과 매치하기 위해 렌즈와 테 색깔을 맞추었고 착용하지 않을때 케이스에 넣었다 다시 꺼내 써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 귀찮아 머리에 얹고 다녔다. 자연스레 머리띠 효과도 있어 앞머리카락 흘러내림 방지 역할까지 톡톡하게 해 내어 운전할때 외 에도 자주 착용하는데 그런 내 모습이 일부 얌전떠시는 동년배 마나님들한테 표적이 됐나보다. 사실 신랑도 튄다고 말렸지만 그 여자 말장난에 끌려 다니기도 싫고 이제는 습관이 되어 눈부심 도 눈부심이지만 흘러내리는 앞머리 처리엔 이..

나의 요리 200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