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난자 완~쯔 !!!!! 요즘은 일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도 요리도 생활에서 멀어진 듯 하다. 바뀐 생활패턴을 한번에 바꾸기는 어렵겠으나 조금씩 노력하면 예전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오늘 미술 수업땜시 홈플러스 간 김에 비교적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난자 완~쯔 재료를 사왔다. 사.. 나의 요리 2006.06.15
내맘대로 골든 블루 돈까스 골든 블루 돈까스..... 이 생소한 이름을 접한 건 16년 전 뽀뚜루까 아저씨 레스토랑이었다. 이름이 하도 희안해서 여쭈어 보니 노란 치즈와 오이 피클이 들어간 돈까스라 한다. 주문하여 단면을 보니 피클과 함께 노란 슬라이스(체다) 치즈가 녹아 나오는데 한 입 물어보니 새콤달콤한 피클과 곁들인 치.. 나의 요리 2006.02.13
해물떡볶이 - 사실은 해물 안 먹는 큰 아들을 위한 대안 팔보채- 밥에 김치만 있음 식당 공기밥 2그릇에 해당하는 밥을 뚝딱 해치우는 작은 녀석과 반대로 고기 반 찬이 있어야만 식사를 하는 큰 아이의 까다로움은 익히 돌 전에 알아 봤었다. 심지어는 난 밥맛이 없어 항상 건너뛰는 아침식사조차도 고기반찬만 있음 한 그릇 금새 먹지만 고기가 없으면 맨 밥 만 먹.. 나의 요리 2006.02.03
내맘대로 해물철판볶음 냉장고의 해물을 모두 모아모아 식사도 되고 술안주도 겸할 수 있는 해물철판볶음을 만들어보자. 야채류 재료 쑥갓 파프리카(요건 어제 하나로마트 갔더니 반값 세일해서 그냥 사왔다.)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홍고추와 매운 청양고추 깻잎 대파 해물 재료 대합 동죽살 맛조개 알새우 새조개살 왕새우 .. 나의 요리 2005.12.16
아메리칸 스네이크 롤 재료 초밥1공기 김1장 크리미1줄 오이채 흑임자 아보카도 날치알 치즈 크림치즈 아몬드 슬라이스 초밥새우 장어 간장 양념된 것(스네이크) 초밥 만들기 냄비에 식초 1과 1/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2/3작은 술을 넣고 약한 불에서 내용물을 수저로 젓지 않고 냄비채 흔들어 녹여 준다. 아메리칸 토바코 소.. 나의 요리 2005.12.04
크리스마스 샐러드 재료 브로콜리 1개 양상추 컬리플라워 1/3송이 체리 방울토마토 치커리 드레싱 마요네즈1컵, 와인1큰술, 레몬 1큰술, 파슬리가루 1/2직은술, 양파찹 3~4큰술, 소금 약간 후추약간, 설탕1/2작은술, 피클국물3큰술이나 파인애플국물(블랜드로 갈아 쓴다.) 만들어 봅시다. 1.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는 끓는 물.. 나의 요리 2005.12.04
기사에 떠서 된통 고생한 민들레 김밥 - 왠 김밥에 꽃이?- 민들레 김밥 - 왠 김밥에 꽃이? - | 나의 요리 2005.11. 08 평범한 것은 싫다. 올초부터 항시 착용하는 썬글라스만 해도 시작은 6년전 라식수술 후유증으로 빛에 민감해 눈부심을 방지하려고 쓰다가 하나 둘씩 사모으다 보니 자연스레 외출전엔 옷과 매치하기 위해 렌즈와 테 색깔을 맞추었고 착용하지 않을때 케이스에 넣었다 다시 꺼내 써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 귀찮아 머리에 얹고 다녔다. 자연스레 머리띠 효과도 있어 앞머리카락 흘러내림 방지 역할까지 톡톡하게 해 내어 운전할때 외 에도 자주 착용하는데 그런 내 모습이 일부 얌전떠시는 동년배 마나님들한테 표적이 됐나보다. 사실 신랑도 튄다고 말렸지만 그 여자 말장난에 끌려 다니기도 싫고 이제는 습관이 되어 눈부심 도 눈부심이지만 흘러내리는 앞머리 처리엔 이.. 나의 요리 2005.11.27
한국은 송편, 중국은 월병 한국은 송편, 중국은 월병 | 나의 요리 2005.11.07 요리는 아니나 먹는 거라서 이 분류에 꼽사리 끼었음 개인적으로 VJ특공대를 참 좋아한다. 서로의 관심분야가 다르겠지만 나처럼 어디 맛있다면 꼭 가보고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에 겐 새로운 도전과제를 던져 주는 프로이니 이처럼 생활의 활력소.. 나의 요리 2005.11.26
내맘대로 아귀찜 저번 주 목요일 홈플러스에서 아귀 사온 것을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깜박했다. 사와서 꾸덕꾸덕하게 말린다고 하룻밤을 채에 받쳐 실내에 두었었는데 오늘 지나면 아귀찜이 아니라 홍어찜이 될 것 같아 퇴근길에 서둘러 콩나물,미더덕,고니를 사왔다. 원래 저번 손님 초대했을때도 메뉴에 넣을.. 나의 요리 2005.11.26
내맘대로 찹쌀케� 내 맘대로 찹쌀 케� | 나의 요리 2005.11.09 케익을 가장한 떡이다. 베이킹 파우더와 베이킹소다를 넣었으니 내가 아무리 박박 우겨도 떡 전문가들은 떡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떡이면 어떻고 케�이면 어떠한가? 향기로운 차 한잔에 한 조각 베어 물면 그만인 것을....... 재료 찹쌀가루 500g 우유 250ml 팥배.. 나의 요리 2005.11.26